관악정다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조합원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한 소모임들!!
2023.05.22. 월요일에는 9개의 소모임이 그동안의 활동을 발표하고 소개하는 소모임 파티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우와~ 4년이 넘는 소모임부터 신생 소모임까지! 이렇게 조합원 스스로 많은 활동들로 조합원들의 관계와 건강을 이어주고 계셨네요~:)
정다운 소모임은 조합원 3명이상이 모여서 만들 수 있고, 건강을 주제로 모임합니다.
정다운 의료사협의 조합원들을 건강하게 하는 소모임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참석 못해서 아쉬운 조합원을 위해 2023.05.23.~26 (화~금) 기간에는 조합에 방문하시어 작품전시와 활동사진 감상 가능한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건강둥지 건강동지 얏!!
엊저녁 있었던 소모임 파티 중 역사 깊은 "바느질 수다" 소모임은 창립 전부터 손바느질 하며 건강 수다 떨며 만났습니다. 공간을 가득 채운 손바느질 옷 작품들과 소모임지기 시어머니(닉네임)의 활동 보고. 시어머니의 사부님 코땀 이영희님의 축전까지. 감동적이었습니다. 고급 오뜨꾸튀르 제작 맞춤옷을 지향합니다. 바느질에 관심 있는 조합원님은 "시어머니"께 연락하서요~
"양말목으로 지구에 한쉼을" 팀의 양말목 공예작품. 버려지는 양말목에 생기 넣어 멋진 생활용품으로 환생시킨 신의 손. 어르신들도 손으로 직조할 수 있어서 소근육 운동에 좋은 활동이지만, 세척된 양말목 구매부터 활용도 등 환경을 더욱 고려하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더불어 정내미" 소모임은 의료사협 청년모임입니다. 정다운 내일과 미래 라는 뜻의 정내미. 바쁜 청년들에게 쉼과 재미를 주고자 명상과 짧은 글을 통한 쉼, 방탈출 카페 함께 가기 등을 신나게 하고 있어요.
2019년 말, 관악구청 대강당,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센터장님의 진행으로 "우리 마을의 우울과 자살문제 생각 나누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거기서 우리가 해결책을 이야기 해보다가 "듣는 귀 모임" 결성!
코로나-19 출몰 탓에 정혜신님의 '당신이 옳다' 등 심리서적 몇 권 읽다 밖으로 뛰쳐나와 화요아침 산책팀으로 자리 잡았죠. 청룡산, 삼성산, 호암산 등등 인근 산을 밟다가 3주 전부터 맨발로 걷기까지 진도나가게 되었습니다. 화요아침 산책은 매주 07시~09시입니다.
"바이킹" 의료사협 소모임 중 가장 최근에 결성되었지만 목소리가 가장 우렁찼어요~! '제임스 본드'님의 자전거 예찬에 다른 소모임들이 다 솔깃 했답니다. 건달이들이 무식하게 달려갈 때 앞뒤에서 호위무사 겸 보급부대(물&음식) 해주시면서 함께하면 너무 좋겠습니다! '바이킹'은 목요일 오전과 금요일 저녁시간 무료강습이 있습니다. 연락은 '마틸다' 님께! 참여자가 원한다면 자전거 타는 시간을 변경하여 함께 한다고 합니다. 자전거 타기 ‘제임스 본드’님께 연락주세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2026년 초고령사회 돌입 예상, 전국에서 원룸이 가장 많은 관악구는 독거 비율 61%입니다. "식집사" 모임은 이러한 시국에 건강한 마을 공동체로 성장할 것 같은 예감 팍팍! 버려지고 죽어가는 식물들을 살리는 식물 의사들. 사진을 찍어 문의하면 대답도 해주고 함께 화분 갈이 하기도 하구요.
“고도리“는 고맙게도 도림천을 걷는 이웃들입니다.
건강 지킴은 첫째 스트레스 덜 받기, 둘째 건강한 먹거리, 셋째 운동, 넷째 면대면 소통과 사회활동 이라고 생각합니다.
낮에 시간 되시는 님들은 "고도리" 모임에 합류하여 건강 지킴을 위한 위의 것들 다 함께 해보아요.
"건달이"는 19년 4월부터 도림천, 보라매공원, 서울대 언덕, 안양천, 한강합수부, 가양대교, 마곡철교 지나 방화대교, 행주대교, 정서진 등 달리기&가끔 마라톤대회 참가하며 4년 넘게 추위와 더위, 비바람을 맞으며 달려 왔습니다. 단거리, 풀코스 넘어 울트라마라톤까지 주력도 각각. 5월부터는 격주 목요일 저녁 7:30 새내기훈련교실 운영 일요일은 06:30 신도림역 아래 도림교 출발, 각각 체력대로 자유로 진행합니다. 조금씩 뛰다보면 거리 늘어가고, 꾸준히 하다보면 건강은 물론 쓰잘떼기 없는 군살 떨어져 나갑니다.
오세요!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상
'바느질 수다'& '양말목 한쉼'하다 답답해지면 '고도리'하고
아침시간은 '듣는 귀 화요산책'에 참석하여 자연의 속삭임 듣고 그것도 심심해지면
'바이킹' 참여하고
자전거 타다 자빠질까 불안한
생각들면 '건달이'로 오세요!
단거리, 장거리, 울트라
혼자서는 어렵지만
모이면 다 할 수 있답니다!